안녕하세요. 오늘의 뷰리풀 걸은 윌스미스의 아들인 제이든스미스의 여자친구로 유명한
사라스나이더(Sarah Snyder) 입니다.
사진 처음 본 순간 그냥 반해버렸네요. 모델처럼 키가 크거나 하지 않지만
하얀 피부에 글래머러스한 몸 귀여운 얼굴~ 너무 사랑스럽네요~~
보그에 소개된 사라스나이더에 대해 알아보게습니다.
순백의 피부에 단발머리, 현대판 백설공주!
얼굴, 몸매, 근사한 남자 친구까지 다 가진 19살의 세젤예 사라 스나이더!
갓 태어난 아기처럼 뽀얗고 보드라운 순백의 피부!
인형처럼 길고 풍성한 속눈썹. 과하게 꾸미지도 않았건만 후광을 발산하는 그녀, 사라 스나이더입니다.
모델로써 이렇다 할 커리어가 없었던 사라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건
요즘 핫한 패션 아이콘 제이든 스미스와 열애를 시작하면서 부터입니다.
패션쇼 프론트 로에 앉아서 남자 친구에게 애교부리는 그녀의 모습 좀 보세요.
이러니 사라의 자리가 마련돼있지 않은 쇼장에선 제이든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설 만 하군요
사실, 사라 스나이더는 제이든과 데이트하기 전부터 이미 SNS상에선 유명한 존재였죠.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타고난 패션 감각까지 지닌 그녀는
1백만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셀피의 달인인 그녀는 언제 어디서든 셀카를 촬영합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포스팅 반 이상이 셀피 사진!
팬들도 그녀의 셀피에 열광합니다. 옷은 섹시하게 입어도 메이크업은 늘 한듯 안한듯
청순하게 연출하는 게 사라 스나이더만의 법칙이죠.
특히 배쓰룸 셀피(Bathroom Selfie)의 달인인 사라 스나이더는
이렇게 자신의 욕실에서 항상 셀카를 촬영합니다
새로운 모자를 샀을때도 찰칵!수영복을 입어보면서도 찰칵!
킴 카다시안을 능가하는 셀피의 여왕이죠?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는 바로 단발머리!
이 헤어 스타일이 그녀의 베이글녀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포인트라는 거… 느껴지시나요?
그렇다고 매일 똑같은 단발만 고수하는 건 아니에요.
헤어피스를 사용해 이렇게 긴 웨이브 헤어로 변신하기도 하고 초록색으로 염색을 하거나
촘촘히 땋아 복서 브레이드 헤어를 연출하거나작고 둥근 두상을 부각시키는 업스타일 헤어도 연출한답니다.
(대체 안 어울리는 건 뭔가요?)
가장 최근의 변신은 와인색 가발을 이용한 긴 생머리!
그런데, 아무래도 단발이 제일 예뻐보이는 건 제 눈에만 그런가요?
얼굴만 예쁜 여자는 매력 없잖아요. 그런데, 사라 스나이더는 패션 스타일도 변화무쌍합니다.
헤어 스타일만큼이나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게 그녀만의 매력이죠.
때론 이렇게 섹시하고 여성여성한 란제리 룩에도 도전하고요
(여기서도 역시 투명하고 내추럴한 살구빛 메이크업이 한 몫 하죠?)
언제 섹시했냐는 듯 고등학생처럼 풋풋한 옷차림도 즐기는 그녀!
하얀 피부와 핑크색이 유난히 잘 어울립니다
스포티한 농구 티셔츠를 입은 모습은 영락없는 19살!
베트멍 티셔츠에 빨간색 인조 모피 코트를 걸치는 트렌디한 감각도 갖췄구요
남자 친구와의 저녁 데이트때는 다시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오프 숄더 핑크 벨벳 원피스에 초커를 매치한 이브닝 룩이 고혹적이네요!
사라 스나이더의 매력이 정점에 달하는 건 바로 수영복 사진입니다.
모델들처럼 체지방이 적은 근육질 몸매는 아니지만 좀 더 여성스러운 느낌!
앞으로 보나!뒤로 보나!해변에서나! 욕실에서나!
언제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완벽한 그녀의 수영복 사진은 그야말로 명불허전!
사라가 입은 수영복은 불티나게 팔리고, 수영복 포스팅엔 평균 7만개가 넘는 하트가 달릴 정도로 인기랍니다.
제이든 스미스가 한시도 여자 친구랑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군요!
남자가봐도 여자가 봐도 이렇게 사랑스러우니 말이에요.
이제 겨우 열아홉살이지만 다양한 스타일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녀이기에 사라 스나이더의 앞날은 더욱 밝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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