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연장을 놓고 지금 여야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여~

당연히 특검을 연장해야하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특검연장 압박수위 높여야...추미애 직권 상정까지 고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유한국당은 제 멋대로 한다는 의미에서 '자유당'인 것 같다"고 질타했다.


추 대표는 21일 오전 긴급 의원총회에서 "자유한국당은 2월 국회를 보이콧 하더니 이제는 특검 연장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탄핵 심판은 질질 끌겠다는 꼼수 전략이 들여다보인다. 민주당은 야4당과 함께 청와대와 자유당 꼼수전략 분쇄할 것"이라며 "야4당 당대표 회담으로 황대행에 대한 특검연장 압박 수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특검 연장을 위해 직권상정까지 고려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도 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자유한국당 특검 연장 반대 당론을 즉각 철회 △황교안 권한대행 특검 기간 연장 요청 즉각 수용 △자유한국당 개혁입법 처리 적극 협조를 골자로 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특검법 개정안이 상정되지 않은 것에 반발해 법사위를 퇴장한 법사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결의문 낭독 직후 로텐더 홀에서 항의농성에 들어갔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간사는 "법사위원장 권성동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진태 간사는 관례를 핑계로 특검법 연장을 상정조차 하지 않았다"면서 "법사위원 모두가 법사위 회의장을 박차고 나왔다. 황 대행의 특검수사기간 연장 촉구하는 농성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여당으로서 반성 투어를 하겠다면서 특검 수사기간 연장을 반대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황 대행을 향해서도 "정치인과 공무원은 역사의 어느 쪽에 이름을 올릴지 결정해야 할 때가 온다"며 "황 대행은 특검 수사기간 연장에 대해 오늘까지 확실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특검 연장을 압박했다.


이용호 원내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은 특검 수사기간 연장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헌재 심판 이후에도 특검을 계속하는 건 대선 정국에 특검을 이용한다는 대선용 정치수단이라는 주장"이라며 "청와대의 여의도 출장소로서 박 대통령을 '묻지마식'으로 비호하면서 나라를 결딴 내놓고도 아직도 자성은커녕 대선 운운하는 모습은 참 후안무치하고 뻔뻔한 처사"라고 힐난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친박 패권 정당으로 국정유린의 공범이었던 사실이 그처럼 떳떳하다면 왜 당명은 새누리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바꾸나"라며 "자유한국당은 특검 수사 기간 연장 반대 당론을 철회하고 이제라도 연장함으로써 더이상 역사에 죄를 추가하지 말라. 황 대행도 특검 수사기간 연장을 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특검이 삼성 이재용까지 구속시키면서 정말 잘해주고 있는데여

물탈때 밀어 붙여야하는데 제발 특검연장이 되었으면 좋겠네여. 만약 특검연장이 되지 않았으시는 다시 

촛불집회 시 촛불이 횃불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특검 연장을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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